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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남자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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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청난 퀄리티의 제품입니다.
작성자 최**** (ip:)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418
평점 5점
키/몸무게 : 173 / 60
구매한 사이즈,컬러 : 브라운 / M

후기 : 수트위에 피팅해보고 블랙도 바로 주문했습니다. 그 정도로 실제 받아봤을때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색상 -> 브라운의 경우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선호하는 색상이기도하여 이성에게 어필하기도 좋고, 어디에나 잘어울려 코디하기에도 좋습니다.
보통 여성들은 브라운코트를 보면 굉장히 부드럽고 포근해보이고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남성의 경우엔 브라운이 이쁜지 잘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블랙,네이비,그레이등등의 향연속에서 와인등등의 색과같이 특별하게 포인트가 될수있는 색이라고 봅니다.


핏 -> 평소 수트자켓이나 셋업자켓을 거의 항상 입는편이라, 코트의 모양새(핏)에 매우 민감합니다.
수트는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섹시하게 떨어지는데 코트에서 망쳐버린다면 의미가 많이 퇴색되기 때문이죠.
그리하여 재질이 아무리 좋아도, 핏이 안좋으면 절대 사거나 입지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트자켓이나 코트는 핏이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옆선 : 어깨부터 밑단 끝까지. 수트마냥 일자로 이쁘게 떨어지구요.

앞선 : 피팅했을때 수트위에 바로 입었는데, 일자로 내리떨어지는 핏이 일품이었고
수트의 V라인과 코트의 V라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을 선사했을정도로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통핏이나 이상하게 뜨는핏 굉장히 싫어하는데 옆선,앞선 모두 그런게 없었어요. 있다면 바로 반품했을겁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ㅎㅎ 기본 모양새가 이상한 코트들의 경우 기장에 상관없이 입었을때 멋이 살지않는데,
언더 70 프리미엄 코트의경우 기본핏이 굉장히 좋기때문에 173의 키에 85cm의 기장감인데도 전체적으로도 고급스럽고 멋지게 잘떨어져 보입니다.
즉, 기본 핏자체가 이미 워너비이기때문에 기장의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거죠.

밸런스가 아주 좋다는 말입니다.


평소에 수트처럼 깔끔하게 떨어지는핏을 선호하기때문에 핏에 매우 민감한데 완벽합니다. 심지가 없어서 더 깔끔하기도 하구요.
절대절대 부자연스럽게 붕뜨는 핏이거나 통핏이 아닙니다
(이걸 판매자분께서 피팅사진이나 유튜브에서 더 자세하게 부각시켜줬으면 좋았을텐데 옆핏 사진이나 영상이 애매한부분이 아쉽습니다.
앞핏,옆핏 일자로 떨어지는거 디테일하게 보여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고민없이 구매버튼을 누를거라 봅니다)



보온성 및 실용성 ->

심지가없어 라인이 자연스럽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리떨어지는 모양새가 자연스러운 세미오버핏.
세미오버핏은 핏도좋지만, 가을 겨울철 의류답게 옷도 넉넉하게 껴입을수있다. 거기에 두께감도 있는 묵직한 원단의 코트이다.
그리하여 실용성 UP.

그 결과 : 스타일은 스타일대로 살면서도, 강풍이부는 1~2도의 날씨에도 추위를 느끼지 못할만큼 따뜻했습니다.
옷을 단단히 껴입고 방모장갑,머플러,니트비니나 니트캡모자,혹은 귀마개 등등으로 추가코디를 하고
발열내의나 핫팩을 품는다면 한파에도 버틸만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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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퀄리티. 실제 퀄리티. 전부다 대단해서 워너비 코트라 생각합니다.
고민없이 구매해도 반품할 생각이 들지않을정도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합니다.
핏, 실용성(겨울철이니만큼 얼마나 옷을 넉넉하게 껴입을수있느냐), 두께감, 가격까지 전부다 충족할정도로 대단합니다.
솔직히 이런 부분들을 전부다 충족하기란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ㅎㅎ
추가로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힘있는 브이존. 이성에게 강한 어필을 할수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중 하나죠.


이미 워너비코트라고 봅니다만, 이 가격에 이런 코트라면.. 여기서 가격이 50%에서 100% 정도로 뛴다고했을시에
얼마나 괴물같은 퀄리티코트가 탄생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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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퀄리티에 이 가격대는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경우 캐시미어 코트도 있고 머플러도있지만, 캐시미어 특성상 원단이 굉장히 얇습니다. 도톰하거나 이중직 캐시미어 코트는 되야 보온성을 기대할수가 있습니다.

"두꺼운 울 100% 머플러"랑 "얇은 캐시미어 100% 머플러"의 보온성을 비교해봐도 "두꺼운 울 100% 머플러"가 훨씬더 열기가 올라온다는걸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같은 중량일때 캐시미어가 울보다 따뜻하다는거지 중량차이가 나는 상황에선 캐시미어라해도 절대 따뜻하지 않습니다.

캐시미어 100% 머플러나 코트를 가지고있는 분들이라면 알것이고,
아크릴을 캐시미어처럼 가공하여 캐시미어보다 더 가는 소재인 캐시밍크라는 소재가 있는데 일반 캐시미어 100%는 캐시밍크 100%랑 보온성이 같다고 보면될정도로,
그다지 따뜻하지가 않다는걸 실제 사용해보면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캐시미어에 대한 환상이나 잘못된 정보가 조금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더70 프리미엄 코트의 경우 두꺼운 울 80%입니다. 이것또한 얇거나 보통두께의 울 100%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열기가 올라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울이어도 똑같은 울이 아니라는거죠.
이 부분에서도 니트나 가디건을 통해 비교해보시면 알겠듯이 "두꺼운 울 80%의 니트나 가디건이"  "얇거나 보통두께의 울 100% 가디건" 보다 더 따뜻하다는걸
실제 사용해보시면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이런점에서 미루어볼때 언더 70 프리미엄 코트의 경우 울 80%이라고 폄하당할수 없을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만 울 80%이지 얇거나 중간두께의 코트들보다 훨씬 더 열기가 올라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핸드메이드의 코트의 경우에도 말만 이중직이지 핸드메이드의 특성상 보통 얇은원단을 두겹으로 겹쳐 이중으로 재단하는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얇은만큼 따뜻하지가 않습니다.


★결국 이 퀄리티에 10만원이라는건 엄청나다는것이고, "멋스러움을 충족함"과 동시에 "의류 본연의 임무"도 충실하게 수행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이쁘고 제품의 디테일을 더 자세히 알수있는만큼 직접 주문해봐야 진가를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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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에 감탄이 나올만큼, 일반 시중에서는 보기힘든. 흔치않은 워너비 코트입니다.
디자인은 그대로 가되, 퀄리티만 올라간 업그레이드 버전이나 다른색상이 하루빨리 나오기를 바라게될정도로 퀄리티가 어마어마해요.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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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삭제 수정 답변
  • 글쓴**** 2018-12-14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실물에 가까운 후기사진이 그다지 없길래 사진 추가했습니다. 이것도 온전히 실물이라 보기는 힘들지만 최소한 이런 멋스러운 코트라는건 실제로 받아보면 알수있습니다. 원단이 굉장히 두껍고, 누빔안감에 앞핏 옆핏 전부다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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