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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OOK
불타는 날


형들 안녕!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어서

한남동에 dotz 라는곳에 가서
폭풍 저녁을 먹고왔어

저녁 먹기 전에
퇴근전 불타는 슬픈소식을 들어서
너무 마음이 불편한 채로
밥먹으면서도 너무 아쉬운 이야기를 들어서
sad event가 두개나 있던 날이었어


세상 모든 것들은 머무르지 않고
결국엔 저마다의 길로 흘러가니까
늘 현재에 주어진 행복을
최선을 다해 누리고
또 최선을 다해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날이네





밤 은행잎이 어찌나 이쁘던지



 



샌드는 얼마나 맛있던지...




 

 








그래서



아쉬운건 아쉬운대로

좋은건 좋았던대로


오늘에 감사하기로 했어





형들도 감사한 하루 보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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