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시회도 다녀오고
라운지에서
맛있는 티테이블과 함께
멋진 연주로
주말을 마무리한 날이었어!
블루룸 전시인데
이렇게 큰 규모의 미디어 전시는
처음인거같아서 너무 좋았어~~
중간에는 사운드와, 비쥬얼 빼고도
향 까지 더해진 전시라서
되게 신기하고 여러 자극이 동시에 전해지는
흥미로운 전시였어~
증명사진 같기도 하고
세기말 컨셉영상 재질이기도하고..
티테이블이 너무 거대하게 나왔는데
실제론 귀엽다구,,
연말느낌 제대로 나는
멋진 트리장식,,,
여기도 마찬가지로,,, 너무 예뻤다
벌써 연말은 연말인가봐!
연말엔
뭔가 이렇게 곳곳이 장식되어있고
그 연말의 설렘이 느껴져서인가
항상 up된 느낌의 날들인것같아!
이런 기분으로 연말까지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했음 좋겠어!!
그러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