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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OOK
여유있는 주말


형들 안녕


주말 잘 보냈어?
나도 이번주에는 푹 잘 쉬었어

연말이라 약속도 많고
출근전에 학원갔다가 출근하고 하다보니
하루를 일찍 시작하기도하고
시간도 왔다리 갔다리해서인지
심적으로 분주했던 요즘이었거든


뭔가 과제하나를 마치고 나니
마음에도 여유가 생겼어

그래서 이번주는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한숨 자고 김밥을 싸기 시작했어

김밥재료를 하나씩 준비하다보면
그냥 소소하게 재밌기도하고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거든,,!!



지단은 이제 너무잘부쳐,,,
나야나 지단왕!




지단도 썰어놓고
어묵도 볶아놓고
시금치도 데치고
재료들을 쭉놓고나면
기분이 제일 좋을때야



말고 썰어놓으면 더 예쁘구~
근데 이번엔좀 덜 탱탱하게 말아진거같아서
조금 아쉬웠어

재료가 남았으니,,,
이번주에 한번 더 싸야지..^^





그리고 토요일에는 느즈막히 일어나서
쿠로랑 산책도하고
오후 늦게 세시쯤 성수에 잠깐 다녀왔어

김밥을 너무 먹어서 그런가
커피 한잔이 간절하드라구





편집샵에 들렀는데
비싸니까 구경만했지물론^^!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성수에 있는 금성오락실에도 가봤어
뭐 딱히 별거는 없더라구





저녁에는 맛있는 고기먹었는데
촉촉한 육즙,,,
너무맛있었따...





그리고 일요일.
마찬가지로 느즈막히 일어나서
쿠로랑 낙산공원에 올라갔어



















얼마전만 해도 단풍으로 물든 낙산공원이었는데

금새 또 나뭇잎 다 떨어진
빈 나뭇가지들만 남아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구있드라구


우리도 추운 겨울 잘 나자!


여유롭게 김밥 집어먹던 나의 주말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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