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오늘은 5월의 마지막날이었어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상반기도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두고 있네
5월도 여러가지로 나에게 많은 자극을 줬던
인상적인 한 달로 남지 않을까 싶어
지하철을 나서는 순간 상쾌한 공기
선선함에 신나신나~
밤에는 성북천을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어
5월에는 어떤 감사한일들이 있었는지
또 너무 좋은 데에 취해 돌아보지 못하는건 없을지
실수를 했거나 잘못을 한건 없는지
다음달엔 더 나은 인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길 바라며ㅋㅋ!
너 뭔데 이러케 귀엽냐구~~
너도 행복한 6월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