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삼각지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어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이라
루프탑 카페에서
광합성도 하구
달달한 것도 먹구
얘기도 나누고 ㅎㅎ!
특별히 어디 근사한 곳을 가지 않아도
주말을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것만으로도
지대로 에너지 충전 아니겠냐구~~!!
다 똑같겠지?~
근처에 지나가다 있던
대림국수 라는 곳인데,,
비쥬얼은 맛있어 보이는데
분명히 뭔가 실수가 있었지 않나 싶을만큼
맵고 짰어ㅜ
난 간 쎈거 잘먹는편인데도
진짜 힘들게 먹구
그 뒤로도 속이 아팠던!ㅋㅋㅋ